예수님이 태어나기 6개월 앞서 태어난 세례요한은 장성하여 광야에서 하나님의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그는 말라기에 예언된 선지자 엘리야로서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자’의 사명을 가지고 이사야 선지서에 예언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외쳤습니다. 이 때 그가 외친 것이 바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외치던 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외친 첫 번째 말씀 또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입니다. 신약성경이 시작되며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 세례요한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 외치신 말씀이 같다면 그 말씀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외치신 말씀의 첫 번째 강조는 “회개하라”입니다.
회개는 결코 단순한 후회와 잘못에 대한 깨달음이 아닙니다. 회개는 자신의 죄의 대가(사망과 심판)에 대해서 깨닫고 동의하며 그 대가를 대신 지불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죄의 자리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들어서기로 다짐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자신의 책망하는 여호와의 사자의 음성을 듣고 온 백성이 함께 통곡하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슬퍼하였으나 행동의 변화가 없었던 사사기의 보김 사건은 회개가 아닌 것입니다. 제사장 엘리는 자신의 두 아들과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자신의 가문에 내린 하나님의 심판이 정의로운 것임을 알고 동의했으니나 용서를 구하지 않았고 두 아들을 심판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회개는 철저한 자기부인과 철저한 행동의 변화가 요구되어지는 행위입니다. 그러기에 세례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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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지금 회개해야 하나요? 바로 하나님 나라, 천국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회개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는 바로 예수님 자신이시기도 합니다. 주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여 자신을 받아들이길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구약성경 에스겔서는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집 성전을 버리고 떠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리는 이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을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의 집, 성전 안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이 가득하며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가 버젓이 일어남을 드러내며 하나님이 하나님의 집, 성전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기 위해선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싫어하시는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성전,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깨끗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더 선포하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주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시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트머스 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