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지난 주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우리의 눈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시간 안에 반드시 하나님의 정의는 선포됨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대해 신뢰하고 나가야 함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그 하나님의 정의의 다스리심을 신뢰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삶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신뢰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바로 그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콩심은 데 콩난다는 옛 속담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지혜의 말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 말은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우리가 육체의 열매를 거둘 것인지 성령의 열매를 거둘 것인지는 우리가 어떤 씨앗을 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갈5:19-21)이며 이 열매를 맺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로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는 맺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 영생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와 육체의 열매는 확연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개의 씨앗의 모습은 쉽게 분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씨를 뿌릴 때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두 씨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성령은 육체의 정욕과 대적합니다. 육체의 정욕은 탐심을 좇아 세상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면 성령은 우리에게 탐심을 버리고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게 하십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모든 인류는 육체의 정욕이 이끄는 죄악의 길로 가고자 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이 본성에 대항하여 원래 하나님이 우리에게 뜻하신 삶을 살도록 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기에 늘 이 둘 사이에 충돌이 일어납니다. 즉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목적이 나의 육체적인 정욕을 위한 것이라면 육체의 씨앗이며 무슨 일을 하든지 나의 육체의 정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성령의 씨앗인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목적을 분명히 해 두어야 합니다.
지난 주에 한국에서 오신 수산업 유통을 하시는 비즈니스맨을 한 분 만났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이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길 원하는 이유는 자신을 통해 1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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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삶이 결코 쉽지 않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거둘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농부가 이른 봄 아직 채 녹지 않은 땅을 갈고 거름을 주고 씨를 뿌리고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수고하는 것이 당장에는 아무런 열매도 없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행동처럼 보이지만 가을이라는 때가 오면 그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을 받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심지어 30배 60배 100배로 말입니다.
다트머스 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