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막의 널판처럼 각자 부족한 모습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움 받아 교회의 일원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널판이 이어지고 하나로 연합함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갑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하나이지만 여러 개의 기관들과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과 조직은 독특한 기능을 감당하며 몸이 제대로 기능하는 것에 이바지합니다. 이 유기적 연합이 교회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에 한몸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각자 다른 역할을 감당하며 몸된 교회가 제 기능을 하도록 섬깁니다. 이 역할을 감당함에 있어서 필요한 능력이 바로 은사입니다. 예를 들어 심장은 잠시도 쉬지 않고 혈액을 온 몸 구석구석으로 펌핑을 합니다. 심장의 이 끊임없는 펌핑이 심장의 은사이듯이 교회에서 가르치는 역할을 맡은 교사에게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고 보살피며 가르치는 것이 그의 은사인 것입니다. 은사는 정말 다양합니다. 몸의 각 기관이 감당해야 할 기능이 다양하기에 하나님께서 교회의 성도들에게 부어주시는 은사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은사의 종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은사에는 높고 낮음의 차별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인 성도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똑같이 소중하고 고귀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모든 부위가 귀천의 차별이 없기에 몸의 모든 기관들의 능력도 귀천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가 소중하고 모두가 몸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그것은 몸을 위해 필요한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요? 혹시 나에겐 은사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명을 감당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만의 특별한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마치 달란트를 맡은 종들처럼 우리는 모두 은사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발견하여 사용하는냐 아니면 땅에 묵혀두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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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심장이 몸에 붙어 있지만 펌핑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심장을 죽었다고 판단합니다. 만일 손이 몸에 온전히 붙어있지만 기능을 못한다면 우리는 그 손을 정상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은사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원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라고 주시는 선물입니다. 혹시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그 은사를 활용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롭게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은사에 대해 무관심으로 방치하고 있으십니까?
오늘 여러분에게 주어진 은사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십시오!. 은사를 확인하고 발견하는 방법은 많지만 조금 폭 넓게 이야기하면 당신이 갖고 있는 능력 중에서 다른 이보다 더 뛰어나거나 혹은 그 능력을 활용하거나 훈련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들 중에서 “하나님”과 “사람”들 모두에게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은사입니다. 당신은 어떤 은사를 갖고 있나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교회와 세상을 모두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즉 교회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도 활용되어야 하는것입니다.
끝으로,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묵혀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은사를 다시 가져가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감당하실만한 자에게 부어주십니다. 열매를 바라시면서요.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 막 9:40
다트머스 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승용